일   시 : 2017년 1월 2일 월요일 오후 5:30~6:10

장   소 :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1층 로비

참석자 : 행복요양병원 임직원 170 여명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행복요양병원 원장님과 참예원의료재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170여명이 함께 한 시무식 행사가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신년기도로 시작된 시무식은 병원장님의 신년 인사말씀에 이어 이사장님의 참예원의료재단 설립목적 및 비전 선포 그리고  '직원이 주인이 되는 병원 선서'로 이어지며 모두가 힘을 합해 세계 최고의 요양병원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나누었습니다.

다음으로 발표된 제4회 힐링스토리 공모전 시상에서는 행복요양병원 31병동 간호사가 쓴 「2호와 6호 사이에서」가  재단 산하 4개 병원 총 56개의 응모작품 중에서 대상을 거머쥐어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대상에 이어 장려상과 특별상 시상이 있었고 행복병원 모든 참가자에게 참가상이 전달되었습니다.

봉사상은 개원이래 3년 가까이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에서 자원봉사하신 개인 봉사자께 수여되었는데 이번 봉사상 수상자께서는 주 3회 이상 병원을 방문하셔서 아픈 환자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하셨기에 병원 직원들과 환자들로부터 존경과 감사를 받아왔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이사장님께서 직접 작곡하신 비전가를 다함께 제창하며 '사랑, 섬김, 실력'이라는 행복요양병원의 핵심가치를 되새기고 직원 모두가 환자를 위해 최고가 되기를 약속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직원 모두가 행복한 2017년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