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예술공연단은 벨리 댄스와 한국무용, 색소폰, 트로트 가수분들께서 1시간 동안 우리 환자분들께 풍성하고 따뜻한 공연을 보여 주셨습니다. 공연 시작 15분전 색소폰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며 많은 환자분들과 보호자 분들이 1층 그레이스 홀을 찾아 주셨습니다. 4시부터 오늘 공연을 꾸며 주실 공연 봉사자 분들이 다같이 무대에 올라 신나는 트로트 노래를 불러주시고 난 후, 이어서 가수분들의 신나고 흥겨운 노래와 반짝반짝 화려한 벨리 댄스복을 입고 즐거운 벨리댄스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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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운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동작의 한국무용 공연, 얼굴도 쌍둥이 처럼 닮은 옥자매 가요공연, 마지막 색소폰 공연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우리 환자분들은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노사연의 "만남"을 공연봉사자 분들과 환자분들이 다같이 열창하며 공연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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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환자분들은 다양한 공연으로 너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활짝 웃으시며 올라가셨습니다. 재능나눔음악회를 풍성하게 꾸며주신 무지개 예술공연단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