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6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장 소 : 행복요양병원 1층 그레이스 홀

멀리서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가 연상되는 6월, 이번 시간에는 분당 필링스 색소폰 클럽 "분당 시나브로 필립스" 에서 우리 환자분들을 위해 멋진 색소폰 공연을 보여 드리기 위해 행복요양병원을 오랜만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색소폰 공연은 우리 환자분들이 무척 좋아하시는 공연이라 많은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이 1층 그레이스 홀에 3시가 되기 전에 미리 내려 오셔서 기다려 주셨습니다. 특히 오늘은 토요일이라 환자분을 뵙기 위해 방문하신 많은 보호자 분들께서 그레이스 홀을 함께 찾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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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안동역에서, 돌아가는 삼각지, 내 나이가 어때서" 등 우리 환자분들이 좋아하시는 노래와 색소폰의 감미로운 음색, 그리고 "분당 시나브로 필립스"에서 준비하신 멋진 조명으로 맑고 따사로운 6월 햇살처럼 즐거운 공연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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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환자분들은 정말 멋진 공연이었다고 말씀하시며 다음 공연도 기대된다고 활짝 웃으시며 올라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