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분들을 위한 '흥겨운 孝잔치' 행사가 5월 8일 저녁 7시 1층 로비에서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의 이사장님의 말씀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약 350 여명의 많은 환우분들 및 보호자분들, 간병보호자분들께서 저녁식사를 하시고 1층 로비로 내려오셔서

 '흥겨운 孝잔치' 행사에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참트리오 선생님께서 환우분들이 좋아하시는 트로트 노래를 불러드리며 우리 아버님 어머님의 

흥을 돋우며 즐겁게 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매달 자원봉사 하러 와주시는 강남구청의 직원들로 구성된

선생님분들의 멋진 색소폰공연도 이어졌습니다.

노래를 좋아하시고 실력도 좋으신 환우분들의 노래자랑시간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환우분들이 함께 자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는 행복요양병원장님의 말씀과 함께 흥겨운 효잔치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

아침에 달아드린 카네이션을 꽂고 내려오셔서 하루 종일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다고 말씀해주셔서 저희 직원

모두가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한 공연으로 많은 보호자분들이 부모님과 함께 자리를 해주셔서 특별한 효잔치 공연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환자를 위한 병원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