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8월 26일 월요일 오후 4시

장 소 : 행복요양병원 1층 그레이스 홀

모든 초목들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계절 8월, 오늘은 한달에 두 번 우리 환자분들을 위해 큰 웃음을 주시는 웃음치료 선생님이 행복병원에 방문하셔서 우리 환자분들에게 즐거운 웃음치료 프로그램 진행을 해 주셨습니다.

웃음치료 선생님의 동작에 맞추어 병실에서도 간단히 하실 수 있는 건강 체조도 하고, 손뼉 박수도 치며 한바탕 크게 웃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선생님이 틀어주신 "내 나이가 어때서, 섬마을 선생님, 백세인생" 등 우리 환자분들께서 좋아하시는 노래를 선별하여 흥겨운 노래 가사에 맞추어 율동도 따라해 보았습니다. 

우리 환자분들께서는 노래 맞추어 율동을 하니 흥도 나고 재밌다고 하시면서 병동으로 올라 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