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꽃 달아 드려야 하는데..유리벽 사이로 애틋한 면회
유리벽 사이로 애틋한 면회_ SBS 모닝와이드
어버이날을 맞아 코로나19로 바뀐 요양병원의 모습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감염 우려에 요양병원에 계신 어르신들이 가족들과 직접 만나기 어려워
행복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비접촉 면회에 대해 SBS 모닝와이드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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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달아 드려야 하는데.. 유리벽 사이로 애틋한 면회
(중략)
코로나19 때문에 요양병원에 계신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은 직접 만나지 못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안타까워하는 가족들을 위해 일부 병원들이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나마 면회를 주선하는 등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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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일 수조차 없는 환자들은 병실에 누워 영상 통화로 자녀를 만났습니다.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조촐한 행사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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