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2016년 시무식 행사
일 시 : 2016년 1월 4일 월요일 오후 5:30~6:15
장 소 : 행복요양병원 1층 그레이스 홀
참석자 :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임직원 200여명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행복요양병원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함께한 시무식 행사가 1층 그레이스 홀에서 있었습니다.
신년기도로 시작된 시무식은 병원장님의 신년 인사말씀과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장학금' 수여식으로 이어졌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장학금 혜택을 좀 더 확대하여 지역 조손가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로금으로 전달되었는데. 냉랭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더 많은 대상자와 장학금이 전달되어 행복병원이 몸담고 있는 지역 전체가 더욱 행복하고 훈훈한 새해 출발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병원장님께서 섬김, 실력, 사랑이라는 행복병원 핵심가치를 다시 한 번 전 직원에게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셨고 '환자를 위한 병원' '인생을 회복하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병원' 이라는 행복요양병원의 미션과 비전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인사평가 최우수직원상/봉사상/힐링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015년 인사평가에서는 최고의 실력으로 동료직원들을 독려하며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어루만지는 재활을 이끌어낸 재활치료부 작업치료주임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봉사상은 지난 일 년 간 입원환자들을 위해 행복한 발마사지 봉사를 베풀어주신 순복음강남교회 발사랑 봉사단이 외부단체 봉사상을 수상하였으며, 힐링스토리 공모전에서는 재활치료부2팀의 재활치료사가 쓴 힐링스토리가 동갑인 젊은 환자와의 체험이 담긴 진솔하고 잔잔한 감동의 글로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행복요양병원 전 직원이 이사장님께서 직접 작사 작곡하신 비전가를 제창하며 올 한 해도 환자를 위한 사랑으로 보석처럼 빛나는 우리가 되길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