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진료정보교류 사업에 서울대병원 등 거점 병원 4곳 추가…2022년까지 전국 확대 (쿠키뉴스)
의료법인 참예원의료재단은
환자가 의료기관을 옮기더라도 환자의 과거 약물 알러지 등 오진을 예방하여 의료의 질을 높이고,
병원을 옮길 때마다 환자가 일일이 진료기록을 발급받아 제출했던 불편함 등을 없애기 위해
추진된 진료정보교류사업 배경에 공감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의료법인 참예원의료재단은 환자와 보호자분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안전한 병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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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정보교류 사업에 '서울대병원' 등 거점 병원 4곳 추가…2022년까지 전국 확대
거점 의료기관 15곳으로 늘어 31일 협약식 개최
보건복지부가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 사업을 오는 2022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진료정보교류 사업에 참여하는 거점의료기관이 올해 4개소 추가돼 총 15개 기관으로 늘어남에 따라 사업협력 강화 및 관계자 격려를 위해 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관련 인프라를 연말까지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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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정보교류사업은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간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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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취약지에서도 일정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의료원·보건의료원·보건소 등에서 진료정보교류가 가능하도록 기반(인프라)을 확대하고 있다. 참여의료기관 외에 보건의료원․보건소 등 1619개소를 추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거제대우병원․국립암센터․동래봉생병원․알파신경외과의원․참예원의료재단(산하 4개병원) 등은 자발적으로 참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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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롭게 사업에 참여하는 4개 거점의료기관 및 참예원의료재단은 추진계획 발표와 사업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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