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과]미술치료 - 내가 살던 고향은
일 시 : 2019년 3월 25일 월요일 오후 4시
장 소 : 행복요양병원 1층 그레이스 홀
봄내음이 주변을 맴도는 3월, 오늘은 우리 환자분들과 함께 재미있는 미술치료 프로그램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술치료 선생님께서 행복요양병원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환자분들께 내가 살고 싶은 집 모양의 도안을 골라서 나누어 드린 후, 도화지와 색연필, 가위, 풀 그리고 알록달록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꽃 도안을 나누어 드린 후, 정원 꾸미기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 환자분들께서는 예쁜 꽃들을 오려서 도화지 한 가득 꾸며주셨습니다.
완성작품을 나란히 두어보니 환자분들의 각각의 개성마다 멋진 콜라주 작품이 되어서 참여하신 분들께서도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시며 하하호호 웃으며 병실로 올라가셨습니다.
매달 미술치료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시는 미술치료 자원봉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