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 11. 01. (쑤)

장소 : 1층 뷰티실

프로그램이 재개 되어 오랜만에 이미용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많이 기다리셨던 이미용 프로그램인 만큼 머리 손질을 받으시는 어르신들 표정이 밝습니다. 그동안 머리가 길어서 불편했었는데 머리카락을 자르니 속이 시원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미용 프로그램은 환자 분들께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어르신들 한 분, 한 분 원하시는 스타일로 머리를 손질 해주시는 봉사자 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이미용프로그램입니다. 봉사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미용 프로그램 시간은 환자 분들께도 저에게도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